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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넘어가면 좋을 텐데' [MK포토]
입력 2022-09-24 18:04 
24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말에서 키움 이정후가 홈런성 타구를 쳤으나 타구는 파울이 되고 말았다.
77승 59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롯데를 홈으로 불러들여 홈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7위의 롯데는 키움을 상대로 승수를 쌓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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