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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한 달 만에 전한 근황 "몸도 마음도 잘 회복 중"
입력 2022-09-24 18:00  | 수정 2022-09-24 18:02

배우 박시은이 유산 후 한 달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박시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부 인사. 거의 한 달 만인가요 잘 지내시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 소식 궁금해하시고 또 걱정도 하셔서 모두에게 소식 전한다”며 저는 파란 하늘, 넓은 바다, 푸른 나무들 보며 그 속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적었다.
또 박시은은 태현 씨와 함께 이른 아침 걷기 운동도 시작하고 몸도 마음도 잘 회복하고 있으니 걱정 말라. 자주 소식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시은은 조각상과 손을 맞잡는 듯한 포즈를 취한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남편 진태현은 해당 글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기도 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뜨거운 축하를 받았으나 출산을 불과 20일 남겨두고 아이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박시은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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