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하하, 새 골프 예능 <파하하>로 골린이 탈출 선언…하하의 효심가득 골프 입문기
입력 2022-09-23 10:55  | 수정 2022-09-23 10:58
사진=MBN
MBN x K-STAR 공동편성…골프광 아버지 x 골프꽝 아들의 '동상이몽 라운딩'
과연 '생애 첫 동반 라운딩' 성공 가능할까…오는 24일 MBN 첫 방송


방송인 하하가 MBN x K-STAR 새 골프 예능 '파하하'로 골린이 탈출을 선언했습니다.

24일 첫 방송되는 '파하하'는 골프광 아버지와 골프꽝 아들의 동반 라운드를 위한 웃음만발 감동 프로젝트로, 같은 목표를 향해 손잡고 걸으며 함께 즐기는 부자의 필드 위 인생 이야기를 담아낼 전망입니다.

하하의 최종 목표는 아버지의 오랜 꿈이었던 '부자 골프 라운딩'입니다. 골프에 대한 지식도, 쳐본 적도 없는 하하가 오로지 아버지를 위한 마음에 100% 타의로 시작하게 된 골프 입문기로 과연 아버지의 오랜 꿈을 이뤄드릴 수 있을 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더불어 구력 42년의 골프광 아버자와 골프꽝 아들 하하가 보여주는, 이들 부자의 '동상이몽 라운딩' 역시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이와 관련, 골린이 하하의 필드행을 위해 개그맨 강재준과 정길환 프로가 뭉쳤습니다. 먼저 그의 절친이자 자칭·타칭 골프천재 강재준은 하하를 위한 생초보 맞춤형 레슨을, 프로들의 선생님 정길환 프로는 하하 부자의 골프레슨을 함께 진행하며 각종 고급 기술을 전수합니다.

이외에도 매회 실력파 게스트들이 하하의 연습 상대로 총출동해, 그를 위한 찐(?) 조언과 함께 무한 응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골프가 너무 싫은 아들 하하와 아들과의 라운드가 소원인 아버지는 과연 생애 첫 동반 라운딩에 성공할 수 있을까.

한편, 하하의 효심가득 골프 입문기를 담아낸 '파하하'는 국내 대표 콘텐츠 그룹 초록뱀미디어가 제작을 맡으며, MBN과 K-STAR에서 공동 편성됩니다.

'파하하'는 오는 24일 토요일 낮 12시 10분에 MBN에서 첫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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