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일)밤 8시10분쯤 경기도 하남시 초일동 박 모 씨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박 씨와 부인 장 모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인근 비닐하우스 8동을 모두 태워 8천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생활하던 박 씨 부부가 불이 나자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감식을 벌이는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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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인근 비닐하우스 8동을 모두 태워 8천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생활하던 박 씨 부부가 불이 나자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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