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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원 '내가 끝낸다' [MK포토]
입력 2022-09-22 21:28 
2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롯데가 LG를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롯데는 선발 반즈의 호투 속에서 황성빈과 렉스, 신용수, 안치홍(1점 홈런)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7-1로 승리했다.
롯데 서준원이 경기를 끝내고 있다.
한편 LG는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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