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스토커, 또 다시 韓 입국…JYP 측 “유관 부서 확인 중”

트와이스 나연의 스토커가 입국했다고 알렸다.

나연의 스토커로 알려진 독일인 A씨는 지난 21일 유튜브를 통해 나연의 생일에 나연을 놀라게 하려고 한국에 들어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나연과 만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자신이 생일 선물임을 이야기했다. 이어 나연을 위해 모든 걸 해줬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보고 싶다”라며 자신의 연락처 정보도 공개했다.

또한 여행을 좋아하지 않아 한국애 다시 오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나연의 생일 서프라이즈를 위해 다시 오게 됐다”라며 작은 생일 선물 2개를 가지고 왔고, 나연에게 줄 방법을 찾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오후 MBN스타에 유관 부서 확인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나연은 A씨로부터 스토킹 피해를 당했고,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A씨를 형사 고발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