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10-02-02 22:35  | 수정 2010-02-02 22:35
▶ '주한미군 해외 차출' 첫 문서화
미 국방부가 주한미군을 해외에 파견할 수 있다는 점을 처음으로 문서화했습니다.
우리 군은 이에 따른 보완책을 미국과 협의 중입니다.

▶ "남북 정상 대가 없이 만나야"
이명박 대통령은 정상회담 성사를 위해 대가를 지불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과거 정권과의 차별화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내일 한파 절정…서울 영하 12도
입춘을 하루 앞둔 내일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절정을 이루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쯤 풀릴 예정입니다.

▶ 도요타, 공식 사과…파문 확산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글로벌 리콜사태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캐나다에서 소송이 잇따르는 등 파문은 확산되고 있습니다.

▶ 가격 인터넷 공개…줄줄이 인하
정부가 물가 안정 차원에서 생필품 가격을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식품업계는 라면 값과 과자 값을 줄줄이 내리고 있습니다.

▶ 정몽준-박근혜 '세종시 갈등' 격화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와 박근혜 전 대표가 세종시 문제로 정면 충돌했습니다.
정 대표가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라"며 압박했고, 박 전 대표는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비판했습니다.

▶ "부모라도 친권 자동승계 안 돼"
미성년 자녀의 친권을 갖고 있는 한쪽 부모가 사망하더라도 다른 쪽이 친권자로서 부적격하다고 판단되면 친권을 넘겨받지 못하게 됩니다.

▶ 서울대 합격자 '특목고가 20%'
서울대 합격생 가운데 특목고 출신이 올해 처음 20%를 넘었습니다.
합격자를 20명 이상 배출한 학교 가운데 일반고는 1곳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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