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광장 시청사 '도심 속 미술관' 명소화
입력 2010-02-02 18:41  | 수정 2010-02-02 18:41
서울광장 시청사를 배경으로 설치되는 모뉴먼트 설치예술이 올해는 광복절과 연말연시 연 2회에 걸쳐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2010 서울광장 시청사 모뉴먼트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모두 5억 원을 투입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가치를 보여주는 도시 공공갤러리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모뉴먼트 배경으로 설치된 서울광장 상설무대에서는 지난해 100회 공연이 이뤄졌으며 23만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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