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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블리’ 한문철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 꿈꿔”
입력 2022-09-22 11:26  | 수정 2022-09-22 13:56
한문철. 사진 ㅣJTBC
한문철 변호사가 TV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22일 JTBC 새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민철기 CP, 한문철 변호사, 이수근, 규현, 한보름, 기욤 패트리, 우주소녀 수빈이 참석했다.
이날 한문철은 JTBC와 함께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꿈꾸면서 ‘한블리를 만들었다. 그날을 꿈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튜브 방송과 다른 점에 대해 유튜브는 혼자 자문자답을 하다 보니 소통할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 방송에서는 패널들이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기상천외한 의견을 낸다. 난 법원에서 내놓는 판결을 바탕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는데, 여기서는 일반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때로는 ‘이 의견이 더 맞겠구나란 생각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과 함께 대한민국의 도로 위에서 벌어지는 각양각색 사건사고 현장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도로 위 솔로몬 한문철 변호사를 필두로 이수근, 규현, 한보름, 기욤 패트리, 우주소녀 수빈이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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