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우림♥' 김연아, 예비신부의 청순美..."여고생인줄"
입력 2022-09-22 10:02 
김연아가 10월 고우림과 결혼을 앞두고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김연아는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연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김연아는 뉴발란스 우먼스 앰버서더로 활약 중이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뉴발란스 990 모델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25일까지 열리는 팝업스토어로 90년대 뉴욕의 빈티지 클래식 무드 저택 라운지처럼 꾸며졌다.
김연아는 편안한 티셔츠에 점퍼 차림으로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이 여고생처럼 청순해 보인다.
한국 피겨를 전 세계에 알린 피겨퀸 김연아는 10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 인생 2막을 연다. 5살 연상연하 커플인 김연아 고우림은 3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어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뉴발란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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