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차에 악귀 쓰였나"...'김상혁과 이혼' 송다예, 또 사고
입력 2022-09-22 09:50 
송다예. 사진| 송다예 SNS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의 전 아내 송다예가 또 접촉 사고를 당했다.
송다예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사람이 실수로 자신의 차를 긁었다는 내용이 담긴 대화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송다예는 "몇 번째야. 차에 악귀가 씌였나"라며 "저 진짜 주차라인 안에 딱 잘 대는 주차 장인인데..."라고 토로했다.
앞서 송다예는 지난 3월에도 누군가가 주차된 자신의 차를 긁었다며 "올해만 세 번째"라고 황당해 했다. 당시 외제차로 보이는 송다예 차량의 범퍼는 심하게 파손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송다예는 얼짱 출신 CEO로, 지난 2020년 4월 김상혁과 결혼했지만 1년 만에 이혼했다. 현재 여성 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피팅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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