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세미, JTBC ‘디 엠파이어:법의 제국’ 합류
입력 2022-09-22 09:48 
임세미. 사진ㅣ눈컴퍼니
배우 임세미가 드라마 ‘디 엠파이어:법의 제국에 합류한다.
JTBC 주말극 ‘디 엠파이어: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그린다. 김선아, 안재욱, 이미숙, 송영창, 신구, 오현경이 캐스팅됐다.
임세미는 극중 SBC 방송국의 기자 윤은미로 분한다. 기자로서 감과 열정이 넘치며 이따금 위험한 선을 넘나들지만 흔들리지 않는 신념 역시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연극은 물론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걸출한 캐릭터 분석력을 보인 임세미는 드라마 ‘위기의 X ‘여신강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습니다 연극 ‘완벽한 타인 등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의 X에서는 남편에게 긍정의 기운을 불어넣어 주는. 야무지고 생활력이 강한 아내 미진을 연기했다.
‘디 엠파이어:법의 제국은 오는 24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