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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탄생’ 김원효 “원래 연기자가 되려고 서울에 올라왔다”
입력 2022-09-22 09:20 
‘스타탄생’ 조은호는 개그맨 김원효였다. 사진="스타탄생" 방송 캡처
‘스타탄생 조은호는 개그맨 김원효였다.

김원효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 – 스타탄생(이하 ‘스타탄생에 출연했다.

이날 촉망받는 뮤지컬 배우 ‘조은호로 ‘스타탄생에 방문한 김원효는 원래 연기자가 되려고 서울에 올라왔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도 해봐서 뮤지컬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힌 것은 물론, 친구가 뮤지컬 황태자 박은태다. 은태를 보고 뮤지컬을 독학했다”라고 밝히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무대에 오른 김원효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 ‘빨래에 출연했었다. 또 대학로에 있을 때 미국 관계자가 캐스팅해서 뉴욕에서 공연했었다”라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옛사랑 무대를 꾸미게 된 김원효는 첫 소절부터 감미로운 보이스로 스타 메이커들의 감탄을 이끄는가 하면, 깊은 감정 표현력으로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완성해 모두의 심금을 울렸다.

심사 결과 아쉽게도 탈락하게 된 김원효는 다양한 장르를 다 도전해봤는데 뮤지컬을 한 번도 안 해봐서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라고 밝힌 것은 물론 앞서 얘기한 미국에서 있었던 일들은 다 실화다”라며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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