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중일 '상설사무국' 서울에 설치
입력 2010-02-02 16:47  | 수정 2010-02-02 16:47
한중일 3국의 협력을 위한 상설사무국이 내년 상반기 중 서울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외교통상부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고위급회의에서 3국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설사무국은 한해 50여 차례에 달하는 3국 정상들의 모임을 조정하고 홍보하는 기능을 맡게 된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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