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슈퍼마켓 사업을 벌이는 롯데슈퍼가 지난해 경쟁업체인 GS슈퍼마켓을 제치고 매출액 기준으로 업계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부터 점포를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펼친 롯데슈퍼는 매출이 2008년보다 33% 증가한 1조 5백억 원을 기록해 1조 1백억 원에 머문 GS슈퍼마켓을 뛰어넘었습니다.
롯데슈퍼는 지난해 점포 수를 62개 늘려 현재 전국에 172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고 21개 점포를 신규 개장한 GS슈퍼마켓은 126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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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점포를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펼친 롯데슈퍼는 매출이 2008년보다 33% 증가한 1조 5백억 원을 기록해 1조 1백억 원에 머문 GS슈퍼마켓을 뛰어넘었습니다.
롯데슈퍼는 지난해 점포 수를 62개 늘려 현재 전국에 172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고 21개 점포를 신규 개장한 GS슈퍼마켓은 126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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