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시회복'에 해외증권 직접투자 급증
입력 2010-02-02 14:15  | 수정 2010-02-02 14:15
지난해 글로벌 금융시장이 금융위기 충격을 회복하면서 내국인의 해외증권 직접투자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과 일반법인이 해외증권에 투자한 금액은 97억 달러로 전년의 47억 달러보다 104% 급증했습니다.
예탁결제원은 유로채시장과 미국 시장에 대한 투자 규모가 확대되면서 해외 직접투자도 많이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최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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