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교육청 중등교사 402명 선발
입력 2010-02-02 12:05  | 수정 2010-02-02 12:05
서울시교육청이 2010학년도 중등 교사 임용시험을 통해 모두 32개 과목에서 402명을 선발했습니다.
과목별 선발 인원이 가장 많은 과목은 영어가 70명, 국어가 61명, 수학이 50명이었고, 가장 적은 과목은 음악과 한문이 각각 1명, 미술과 중국어가 2명씩이었습니다.
시교육청은 장애인 고용촉진법을 적용받는 장애인 합격자가 정원에 미달한 과목은 일반교사로 채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윤범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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