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여주군, '미니 신도시' 개발 착수
입력 2010-02-02 11:33  | 수정 2010-02-02 18:00
경기도 여주군이 시가지화 예정용지에 단계별로 '미니 신도시'를 개발합니다.
여주·능서 역세권과 오학·천송리 일대, 법원과 검찰청 이전 부지 인근과 여주군 종합청사 예정지인 월송·교리 일대에 친환경 녹색 주거단지를 건설할 예정이라고 여주군은 밝혔습니다.
여주군은 그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상 모든 지역이 자연보전권역이어서 택지개발이나 관광지 조성, 공장용지 개발에 제약을 받아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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