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공항 '알몸 투시기' 가동
입력 2010-02-02 06:43  | 수정 2010-02-02 10:24
영국 런던 히스로공항과 맨체스터공항이 '알몸 투시기'로 불리는 전신 스캐너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영국 교통부는 검색 직원이 탑승객 가운데 일부를 무작위로 골라 전신스캐너를 통과하도록 하고 이를 거부하면 탑승을 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버밍엄 공항에도 이달 말부터 알몸 투시기가 설치되는 등 영국의 전체 공항으로 알몸 투시기 사용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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