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G20 준비위 대변인에 김윤경·손지애 씨
입력 2010-02-01 15:53  | 수정 2010-02-01 15:53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의 공동대변인에 김윤경 전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장과 손지애 전 CNN 서울지사장이 공식 임명됐습니다.
국내 언론을 주로 담당하게 될 김 대변인은 대전 출생으로, 충남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거쳐 재정경제부 재정기획과장, 기획재정부 예산실 행정예산과장 등을 지냈습니다.
서울 출생의 손 외신 대변인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뉴욕타임스 기자와 CNN 서울특파원을 거쳐 CNN 서울지국 지국장, 서울외신기자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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