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아상역 유광호 신임 대표 선임
입력 2022-09-18 13:52 
유광호 신임 세아상역 대표이사

글로벌세아 그룹의 계열사이자 세계 최대 의류 제조기업 세아상역이 유광호 전 세아상역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유 사장은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이후 태창과 금경, 한솔섬유에 재직하며 수출 업무를 담당했다. 2007년 세아상역에 입사한 유 사장은 해외영업과 구매총괄 부사장, 전략기획 총괄 부사장 직을 역임한 바 있다.
세아상역 관계자는 "35년 간 의류제조 업계에 근무하며 해외영업과 구매, 전략기획 등을 총괄한 노하우와 풍부한 영업경험을 바탕으로 회사 성장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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