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 '유통 라이벌' 롯데쇼핑에 판정승
입력 2010-02-01 15:03  | 수정 2010-02-01 15:03
신세계가 롯데쇼핑과의 지난해 영업실적 경쟁에서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신세계는 지난해 총매출에서 12조 7천358억 원을 기록해 롯데쇼핑의 12조 167억 원을 7천억 원가량 앞서며 국내 최대 유통업체에 올랐습니다.
영업이익에서도 신세계가 지난해 9,193억 원으로 롯데쇼핑의 8,785억 원보다 408억 원 많아 3년 연속 롯데쇼핑을 앞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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