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1월 휴대전화 120만대 판매
입력 2010-02-01 14:33  | 수정 2010-02-01 14:33
삼성전자는 지난 1월 국내 휴대전화 시장에서 총 120만 1천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1월 국내 시장 규모를 대비 210만 4000대로 추정하면서 삼성의 시장 점유율은 57.1%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은 옴니아폰이 45만 대 이상 판매되는 등 스마트폰 시장 확대로 이 같은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LG전자는 같은 기간 44만 5천대를 판매해 21.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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