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C형 간염 치료법, 한국인이 개발
입력 2010-02-01 07:38  | 수정 2010-02-01 10:16
한국인이 주도한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이 C형 간염 바이러스의 복제를 막는 신약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연구팀은 C형 간염 바이러스 복제를 막는 신약 기술 관련 논문을 미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트랜스레이셔널 메디신'에 게재했습니다. .
C형 간염은 전 세계 감염자가 2억 7천만 명에 육박해 세계보건기구가 지목한 요주의 바이러스로, 이번 신약 기술은 2년간 임상시험과 동물실험 뒤 미 식품의약국 승인을 얻어 임상단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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