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염원,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출범

부산을 알리고 도시 간 국제교류를 위한 '2022 유라시아 시민 대장정'이 출정식을 열고 15일간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2년 만에 재개된 유라시아 시민 대장정은 지역 대학생과 경제인 등 5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중앙아시아와 유럽 도시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특히 시민대장정단은 오는 23일 프랑스 파리에서는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관계자 등을 초청해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도 벌입니다.

[ 안진우 기자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