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통영 침몰 모래 운반선 수색작업 나흘째
입력 2010-01-30 17:22  | 수정 2010-01-30 17:22
통영 앞바다에서 침몰한 모래 운반선에 대한 수색작업이 나흘째 계속됐습니다.
해경과 해군은 함정 25척과 헬기 5대를 동원해 사고 해역 일대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실종 선원은 물론 추가 선박 부유물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오늘(30일) 70m 해저에 침몰해 있는 선박에 대한 잠수 수색작업을 벌인 데 이어 내일(31일) 오후 침몰 선박에 잠수부들이 들어가 수색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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