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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황보, 요트 운전면허 공개... "사진 마음에 안 들어"
입력 2022-09-12 21:18  | 수정 2022-09-12 21:20

'안다행' 황보가 배 운전면허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토니안, 황보, 브라이언, 간미연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숙소에 도착한 네 사람은 지도를 보고 해야 할 일들을 정리했다. 우선 통발을 던져야했지만 통발 포인트는 바다 한 가운데였고, 모두를 당황케 했다. 간미연은 "아까 자연인 분이 배 놓고 간다고 하셨지 않냐"며 물었다. 토니안이 "배가 있으면 뭐해"라고 하자, 황보는 "제가 라이센스가 있다"며 "걱정하지 마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황보의 배 운정면허증을 본 토니안은 "미안한데 누구세요?"라며 물었고, 이에 황보는 "나도 이 집 마음에 안 들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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