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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황보, '데뷔 동기' 간미연→토니 조합... "예전엔 여행 상상도 못 해"
입력 2022-09-12 21:08  | 수정 2022-09-12 21:48

'안다행' 백지영이 빽도커로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토니안, 황보, 브라이언, 간미연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빽토커 백지영은 "저는 네 분이랑 다 같이 활동했다. H.O.T, 샤크라, 플라이투더스카이는 데뷔 동기, 간미연의 베이비복스까지 싹 다 같이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활동할 땐 사실 이 조합으로 여행을 떠난다거나 야외 촬영은 상상도 할 수 없다"며 "정말 모 아니면 도다. 생각지도 못한 '케미'가 나오거나 섬에서 나온 뒤로 네 분이 안 보시거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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