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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쇼’ 한혜진, 가명 쓰게 된 사연 공개→매력적 ‘갈색추억’ 라이브
입력 2022-09-12 14:42 
‘싱글벙글쇼’ 한혜진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싱글벙글쇼 한혜진이 유쾌한 입담과 함께 시원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한혜진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싱글벙글쇼에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DJ 신지의 ‘국보급 보이스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그는 추석 명절 모두들 다 보내셨는지 궁금하다. 또 정말 좋아하는 최진희 언니와 함께한다는 생각에 잠을 못잤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얼굴이 너무 고우시다”라는 신지의 이야기에 뭐 좀 발랐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혜진은 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사투리를 고치지 못해 연기를 그만둔 사연을 비롯해 한혜진이라는 가명을 어쩔 수 없이 사용하게 된 사연 등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사연뿐 아니라 ‘갈색추억 라이브 무대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라이브 초대석 무대에 오른 한혜진은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를 뽐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11일 KBS1 ‘전국 노래 자랑에 출연해 국보급 보이스를 과시하는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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