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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누적트로피만 30개…‘일레븐’→‘애프터 라이크’ 3연속 히트로 1위 행진
입력 2022-09-12 13:54 
아이브 누적트로피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브(IVE)가 음악방송 1위 누적으로 트로피 30개를 거머쥐었다.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ELEVEN)을 시작으로 ‘러브 다이브(LOVE DIVE), 최근 발매한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까지 3연속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데뷔가 일 년이 되지 않았음에도 단 3장의 싱글 앨범으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 총 30개를 거머쥐는 기록을 세웠다.

데뷔 일주일 만에 ‘일레븐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은 아이브는 이후 KBS2 ‘뮤직뱅크 3관왕, MBC ‘음악중심 4관왕, SBS ‘인기가요 3관왕 등 지상파 3사에서 트리플 크라운 포함 각종 음악방송 프로그램 도합 13관왕에 도달했다.


이어 발매한 ‘러브 다이브 역시 각종 음악방송 프로그램 1위 자리에 올랐고, 활동 종료 후에도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로 역주행하며 음악방송 10관왕을 차지했다.

지난달 22일 발매한 ‘애프터 라이크도 심상치 않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SBS M, SBS FiL ‘더쇼,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거머쥔 아이브는 이어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현재 7관왕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달 22일 발표한 신곡 ‘애프터 라이크로 지난 9일 KBS2 ‘뮤직뱅크 결방 속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되면서 데뷔 283일 만에 음악프로 통산 30개의 트로피와 지난 25일 개최된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신인상 (슈퍼루키상)과 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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