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조2' 300만 돌파…개봉 6일 만
입력 2022-09-12 13:36 
'공조2' 출연 배우들. 사진|CJ ENM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 6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배급사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는 이날 오후 12시 50분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6일째 만에 일궈낸 쾌거다.
이는 2017년 설날을 강타한 '공조' 1편과 올 여름 극장가를 장악한 외화 '탑건: 매버릭'의 개봉 12일째 300만 돌파보다 2배 빠른 속도다. 개봉 8일 만에 같은 기록을 쓴 '한산: 용의 출현'보다도 빠르다.
'공조2'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