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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추석 연휴 극장가 접수…260만 돌파
입력 2022-09-12 10:18 
영화 `공조2` 공식 포스터. 사진|CJ ENM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5일차 누적 관객수 26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지난 11일 하루 동안 85만2576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61만1265명이다.
지난 7일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추석 연휴 동안 총 209만8739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추석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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