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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 40대 배우, 현장 CCTV 공개…휘청거리는 모습 포착
입력 2022-09-12 10:00 
마약 투약 혐의 40대 배우 사진=SBS ‘8 뉴스’ 캡처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40대 배우 A씨의 검거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SBS ‘8 뉴스는 마약 혐의를 받는 40대 배우 A씨의 모습이 포착된 CCTV를 공개했다.

CCTV 속에는 A씨가 골목 안 거리를 배회하며, 발이 걸린 듯 넘어질 뻔한 모습을 보이는 등 휘청거리며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남성을 붙잡아 연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2시쯤 논현동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이 A씨를 상대로 간이 시약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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