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오늘의 날씨, 연휴 마지막날 전국 흐리고 곳곳 비…서울 낮 최고 28도
입력 2022-09-12 09:12  | 수정 2022-09-12 09:31
구름 낀 하늘 / 사진=연합뉴스
제주도 20∼70㎜, 전북·경남권 5∼20㎜ 등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1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권 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70㎜, 전북·경남권 5∼20㎜, 전남권 5∼40㎜, 충청권 남부·경북권 5㎜ 미만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전망됩니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남해 0.5∼3.5m, 서해 0.5∼2.0m로 예상됩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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