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승엽 "30홈런 100타점이 목표"
입력 2010-01-29 09:34  | 수정 2010-01-29 21:10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일본으로 떠나며 명예회복을 다짐했습니다.
이승엽은 출국 직전 기자들과 만나 "일단 경기에 많이 나서야 한다"고 전제한 뒤 "올해 30홈런, 100타점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이승엽은 다음 달 1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요미우리 스프링 캠프에 참가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갑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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