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 이상 폭우가 쏟아진 페루의 마추픽추 지역에 한국인 관광객 18명이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28일) 오전 헬기로 7명의 한국인이 추가로 구조됐지만 밤이 되면서 구조 작업이 중단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마추픽추 지역에는 한국인 34명이 관광 중이었으며 어제 9명에 이어 오늘 7명이 구조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교통상부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28일) 오전 헬기로 7명의 한국인이 추가로 구조됐지만 밤이 되면서 구조 작업이 중단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마추픽추 지역에는 한국인 34명이 관광 중이었으며 어제 9명에 이어 오늘 7명이 구조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