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내일(29일)부터 삼양라면을 비롯해 5개 라면 제품에 대한 가격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표 제품인 '삼양라면'의 가격은 750원에서 700원으로 6.7% 내려갑니다.
또 '맛있는라면'은 950원에서 900원, '수타면'은 750원에서 700원, '대관령김치라면'은 700원에서 680원, '삼양라면 클래식'은 700원에서 680원으로 인하됩니다.
삼양식품은 5개 가격 인하 품목이 전체 라면 매출의 약 80%를 차지하는 주력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가격 인하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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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대표 제품인 '삼양라면'의 가격은 750원에서 700원으로 6.7% 내려갑니다.
또 '맛있는라면'은 950원에서 900원, '수타면'은 750원에서 700원, '대관령김치라면'은 700원에서 680원, '삼양라면 클래식'은 700원에서 680원으로 인하됩니다.
삼양식품은 5개 가격 인하 품목이 전체 라면 매출의 약 80%를 차지하는 주력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가격 인하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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