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신종플루 백신 매출 등에 힘입어 지난해 24.6% 성장한 6,43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194억 원과 805억 원으로, 2008년보다 각각 75.8%와 64.8% 증가했습니다.
이런 실적 호조에 대해 회사 측은 면역글로불린 등 혈액제제 수출 증가와 신종플루 백신 매출에 힘입은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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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194억 원과 805억 원으로, 2008년보다 각각 75.8%와 64.8% 증가했습니다.
이런 실적 호조에 대해 회사 측은 면역글로불린 등 혈액제제 수출 증가와 신종플루 백신 매출에 힘입은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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