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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연이은 타이어 펑크에 깜짝..."새 차인데"
입력 2022-09-01 09:44 
이지훈, 아야네. 사진| 아야네 SNS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도로 위에서 타이어 펑크 사고를 당했다.
아야네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분도 타이어 자주 펑크나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아야네는 차량 한 쪽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해야 한다는 계기판을 보여주며 "차를 산 지 1년인데 2번째다. 일반 도로만 다니는데 봉사 못 가게 생겼다"며 속상해 했다. 새 차임에도 불구하고 타이어가 펑크나는 사고가 잇따르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수리가 필요해보여요" , "혹시 모르니 항상 조심하세요", "도로 위에서 타이어 펑크라니... 놀라셨겠어요", "새 차인데 그럴 수가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꾸준히 봉사활동을 다니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15일 광복절에 함께 봉사에 참가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결혼 후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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