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영환 충북지사 "수변지역 과다 규제"…정부 지원 촉구
입력 2022-09-01 09:00  | 수정 2022-09-01 09:35
김영환 충북지사는 어제(31일) 국회 소통관에서 수변지역 과다 규제로 인한 경제적 손실로 도민들의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며 정부에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성명에서 "충주댐과 대청댐을 통해 수도권과 충청 등으로 식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지만 수변지역 과다 규제로 10조 원 정도의 경제적 손실을 입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충북도민의 국가적 헌신과 희생에 대한 보상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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