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퍼거슨 와신상담…"경험이 중요"
입력 2010-01-27 11:14  | 수정 2010-01-27 14:06
2009-2010 칼링컵 준결승 1차전에서 패배를 당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설욕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맨체스터의 홈 구장인 '올드 트레퍼드'에서 큰 경기를 많이 치러본 경험을 강조하며 2차전의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맨유는 지난 20일 홈 맞수인 맨체스터 시티와 1차전에서 1-2의 뼈저린 패배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두 팀은 현지시각으로 28일 준결승 2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올 시즌에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박지성 선수가 출장할지도 관심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