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프레스룸] 8월 30일 화요일 오프닝
입력 2022-08-30 16:19  | 수정 2022-08-30 16:44
김은미 앵커
딱 반발 더 깊게 들어가는 뉴스, 프레스룸입니다.
로또 1등이 29번이나 나온 이른바 '로또 명당'집의 간판이, "2분 후 단속"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뭘 단속한다는 거야, 싶죠. 여기가 '로또 명당'으로 알려지면서, 복권을 사러 불법주정차하는 차들로 민원이 끊이지 않아서, 간판을 바꿨다는데요. 로또 명당의 엄청난 인기 이면엔 로또 사러온 서민들의 팍팍한 삶도 뭍어나는 것 같아서 좀 씁쓸하기도 합니다.
프레스룸, 지금 시작합니다!

이수아 기자
대통령실이 대규모 인사 물갈이를 진행 중입니다. 추석 전까지 수십 명이 짐을 쌀 수도 있다는 얘기까지 나오는데, 유독 윤핵관이 추천한 인사가 대상에 다수 포함됐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잠시 뒤 알아봅니다.

유호정 기자
지금 국회에선 국회의힘 의원총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를 향한 사퇴론이 커지는 가운데, 이준석 전 대표의 추가 가처분에 이어 주호영 전 비대위원장도 자신의 직무 정지를 풀어달라며 맞불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국민의힘 상황 잠시 후 짚어봅니다.

김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전화 통화를 하고 빠른 시일 내 만남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영수회담에 대한 양측의 셈법은 다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소식 잠시후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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