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장애인동계올림픽 선수단 발진
입력 2010-01-26 16:54  | 수정 2010-01-26 16:54
오는 3월 12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막하는 제10회 장애인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결단식을 열어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김우성 선수단장은 "동메달 1개 이상으로 종합 22위 이내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며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은 알파인스키와 크로스컨트리 등 5개 전 종목에 선수 26명 등 50명을 파견해, 전 종목 출전은 사상 처음이고 선수도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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