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미스 태국, 세계태권도연맹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0-01-26 16:48  | 수정 2010-01-26 16:48
세계태권도연맹은 태권도 선수 출신인 2009 미스 태국 퐁차녹 칸크랍을 연맹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정원 연맹 총재는 지난 23일 방콕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위촉 행사에서 퐁차녹에게 명예 태권도 3단증을 수여했고, 퐁차녹은 품새 시범을 보였습니다.
태권도 2단인 퐁차녹은 태국 대표 선수를 지냈는데, 연맹의 태권도 홍보대사 위촉은 2007년 미국 메탈밴드 '메가데스' 리더인 데이브 머스테인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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