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원·달러 환율 평균 1,100원"
입력 2010-01-26 12:02  | 수정 2010-01-26 14:59
올해 연평균 원·달러 환율이 1천100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위안화 절상과 조선업의 수주 확대 등이 원화 강세를 이끌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상반기에는 미국과 중국의 금리 인상 등에 따라 환율이 급변할 가능성이 있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달러 공급 등 경제 펀더맨털에 따라 환율이 움직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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