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희락 경찰청장 "토착비리 수사 유공자 특진"
입력 2010-01-26 11:23  | 수정 2010-01-26 11:23
토착비리 단속 과정에서 고위직 공무원의 비리 등을 적발했을 땐 수사 유공자를 즉시 승진시키는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주어집니다.
강희락 경찰청장은 오늘(26일) 전국 지방청 차장과 수사·정보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토착비리 척결을 위한 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지방청 차장을 팀장으로 해 수사와 정보, 청문감사 담당이 참여하는 회의를 격주 간격으로 열고, 단속 현황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최인제 기자 [copus@mk.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