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우림·효성에바라, 알제리 하수처리장 사업 수주
입력 2010-01-26 09:58  | 수정 2010-01-26 09:58
우림건설과 효성에바라 컨소시엄이 알제리에서 하수처리장을 건설하고, 이를 2년 동안 운영하는 사업 2건을 수주했습니다.
이번 수주는 국내 기업이 아프리카 물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 사업으로, 본 계약은 다음 달 체결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열린 알제리 수자원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한국 기업의 알제리 상하수도 사업 참여를 지원해 달라고 알제리 당국에 요청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