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성증권, '강남 부자' 공략 강화
입력 2010-01-26 09:48  | 수정 2010-01-26 14:49
삼성증권이 강남지역 부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섭니다.
삼성증권은 이를 위해 올해 강남지역에 120여 명의 우수 PB를 새롭게 투입하고,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삼성증권은 이밖에 강남 지역 지점을 대폭 확충하는 한편 특히, 도곡 지역에는 예탁자산 30억 원 이상 부자 고객을 전담하는 VVIP지점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 삼성증권 강남지역 점포 수는 27개에서 31개로 늘어나고, 강남지역 PB숫자도 기존 330명에서 500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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