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공관리 시범지구' 한남뉴타운, 예비추진위 구성
입력 2010-01-26 09:18  | 수정 2010-01-26 09:18
서울시는 공공관리자 제도 시범지구인 한남뉴타운 재정비 촉진지구에서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예비 임원을 선출했습니다.
한남뉴타운 예비 임원 선출에는 투표권이 있는 토지 등 소유자 9천여 명 가운데 3천300여 명이 참여해 37%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5개 구역별로 예비추진위원장과 감사를 한 명씩 선출했습니다.
서울시가 지난해 7월 발표한 공공관리자 제도는 주민들로 구성된 정비사업 추진위원회와 조합이 설계자와 시공사를 선정하되 그 과정을 구청장 등이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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