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반 총장, 이라크 폭탄 테러 비난
입력 2010-01-26 06:34  | 수정 2010-01-26 06:34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수십 명의 희생자를 낸 폭탄 테러 행위를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반 총장은 성명에서 "어떤 주의나 주장, 운동도 무고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테러 행위를 정당화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또 "이라크인들은 내부 화해를 이끌어내고 총선을 무난히 치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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